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일대가
양성자가속기가 건설될 부지로
결정됨에 따라 양성자가속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달 말까지
경주시와 양성자가속기사업단이
사업협약을 체결하게 되면,
4월 이후 부지매입과 인허가
절차 등 건설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됩니다.

현장 공사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전망이고 2011년 9월
100메가볼트 가속기가 완성돼
시운전에 들어가고 2012년 3월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 설립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민간자본
129억원을 포함해 천286억원의
사업예산이 들어가고 사업부지와
부대시설은 사업 유치기관인
경주시에서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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