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오늘 한국의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는
벼 수확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의근 경북 지사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 대표들은 벼 수확에 앞서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응원 구호를 외치며 한국의 월드컵 우승을 기원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월드컵 결승
시기에 맞춰 수확되도록 3월에
비닐하우스에 모내기를 했다며 수확한 쌀 300키로그램은 떡을 만들어 29일 대구 3,4위전 경기 진행 요원과 자원 봉사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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