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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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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최현정

2006년 03월 01일

대구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상업 지역인 동성로 2가
법무사 회관 자리로
평당 6,446만 2천원입니다.

대구시가 어제(28) 공시한
표준지 공시 지가에 따르면
주거 지역으로는 대신동
서문 주차빌딩 맞은편 땅이
평당 1,355만 3천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땅 값이 가장 싼 곳은 녹지인
가창 정대리 안산으로 평당
49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현실 지가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표준지
만 3천여 필지의 69.7%의
땅값을 올렸다며 이달 30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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