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프)2007입시 이렇게 대비

교육문화팀 송태섭

2006년 03월 01일

각 대학들의 2007학년도
전형 요강이 발표되면서
대입시의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지망대학과 학과를 정한 뒤
입시 요강에 맞춰 준비하는
맞춤식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2007학년도 대학 입시는
현행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입시입니다.

따라서 고 3수험생들에게는
이번 입시에서 대학에 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지망대학과
학과 등 자신의 진로를 조기에 선택하는 맞춤식 전략을
세울 것을 권합니다.

인터뷰

또 올해 입시에서 각 대학들의
수시 선발 인원이 절반을 넘는
만큼 수시 모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시에 뜻이 있는 수험생들은
3학년 1학기 학생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고 논술과
면접 구술 고사에 대한 준비도
함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수능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가장 기본입니다.

수능은 대학마다 반영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지망 대학이
요구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등 수능
선택과목도 미리 결정해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영 비율은 낮아도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논술과 심층 면접 등 대학별
고사는 이미 출제된 문제 등을 중심으로 평소에 꾸준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tbc 송태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