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로 임기가 끝나는
문희갑 대구시장은 7년 동안 시정을 이끈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시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시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임기동안
시민들이 보내준 믿음과 성원에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조해녕시장 당선자가 성공적인 U대회를 위해 조직위위원장직을 끝까지 맡아달라는 의견을 전해왔다며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U대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면 조직위의 결정에 따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시장은 모레 이임식을 갖고
7년 동안의 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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