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수인성 전염병과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방역대책을 마련해 시군에 시달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도내 159곳의 수해 예상지역을 사전 관리하고 집단 가축시설과 쓰레기매립장등 5천여 곳의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내 26개 방역 가동반에 10월까지 비상근무토록하고
1800여개의 질병보고 모니터를 통해 환자발생 상황을 점검해 신속히 대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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