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대구시 파동 카센터에서
70살 김 모씨의 개인택시가
시동을 거는 순간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앞에 있던
차량 2대와 오토바이를
들이 받은 뒤 후진하면서
중국 음식점 문을 부수고
들어 갔습니다.
이 사고로 음식점 주인
41살 나 모씨와 종업원
28살 박 모씨 등 3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동을 걸자마자
택시가 급발진했다는 운전기사
박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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