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신규 아파트 입주가
대량으로 이뤄지면서 하반기부터 기존 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거래도 뜸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구 지역은 입주 물량이 올해
2만여 가구, 내년에 만 9천여
가구 등으로 이어지는데다
신규 분양 공급도 과잉 되면서,
2010년까지 입주 물량에 대한
압박이 계속 될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올 하반기부터
기존 아파트의 시세가 떨어지고
거래가 크게 줄어드는 한편,
전세도 공급량이 늘면서 가격
하락폭이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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