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과거 세를 살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64살 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왕씨는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월
세를 살았던 대구시 효목동
38살 손모씨 집에 들어가
현금 32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뒤 훔친 카드로
8백만원을 인출해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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