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카드 뒷면에 특정 표시를 한 속칭 목카드로 억대의
사기 도박을 한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35살 이모씨와 33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회사 동료사이인 이들은
지난 98년 6월부터
또 다른 동료직원인
40살 성모씨와 35살 이모씨를
조작된 카드로 속여 지금까지 250여차례 2억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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