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폭력배 공기총 맞고 숨져
권준범 기자 사진
권준범 기자 (run2u@tbc.co.kr)
2006년 02월 23일 06:30:14
공유하기

보호비 명목으로 금품을
뜯어내던 조직 폭력배가
공기총을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동 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쯤 안동시 운홍동 모 호텔 성인 오락실에서
안동 폭력 조직 두목 42살
조 모씨가 업주 39살 박 모씨가
쏜 공기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직 폭력배가
상습적으로 영업을 방해하자
홧김에 저지른 범행으로 보고
오락실 업주 39살 박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