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출범하는 민선3기
대구시정은 부채 탕감과
낙동강 프로젝트 추진이
최우선 과제로 추진됩니다.
조해녕 대구시장 당선자는
신동수 정무부시장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신 부시장의 유임 사실을 밝히고 2조8천억원에 이르는 대구시의 부채 해소와 관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해 부족한 용수와 물류 문제를 해결하는 낙동강 프로젝트 추진도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신동수 부시장을 중심으로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부채관리위원회와
낙동강 프로젝트 기획단을
곧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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