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천
출장소는 값싼 중국산 장뇌삼을 국산으로 속여 유통시킨 혐의로 50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4년부터
한 뿌리에 만원에서 5만원하는
중국산 장뇌삼 100여 뿌리를
국산으로 속여 팔아 2천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강원도에 수천 평의
장뇌삼 밭을 경작한다며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생산자
증명서까지 위조해 소비자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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