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로 예고된
한국철도공사 노조 총파업을
앞두고 지역 노조원들도
준법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지역본부 소속 대구지구
노조원들은 오늘 낮 공사 전환에 따른 부채 탕감과 여승무원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중식
집회를 갖고 비번자를 중심으로
철야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철도 노조는 27일과 28일
지부별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대응 수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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