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옥외광고 시범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체전이 열리는
김천시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15억원을 투입해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지정벽보판을 늘릴 계획입니다.
김천시의 경우 시민탑에서
종합운동장 2킬로미터 구간에
통일된 이미지의 광고거리를
조성하고 도 경계지역 관문에는
경북의 상징인 천마상 이미지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