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선 개편 첫날인
그제 하루 동안 버스 승객은
줄고 지하철 이용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버스 노선 개편 첫날인
그제 버스 승객은 41만 7천명으로 휴일인 지난달 일요일보다
3.5% 줄었습니다.
이에 비해 지하철 승객은
26만 4천명으로 지난주
일요일보다 20%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시내버스 운송수입금은
지난달 일요일에 비해
천 7백만원 줄었으며
환승요금 무료할인제 적용으로 전체 수익금도 1.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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