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지 1년이 되는
내일 독도에 대한 우리 영토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60여명의 화가가 그린 독도진경
특별전이 열리고 있고, 내일
경북도청에서는 '독도,울릉도의
자원과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움이 개최됩니다.
이의근 경북지사는 새로 도입한
119구조헬기 첫 시승 목적지로
독도를 찾아 독도 지킴이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연결한 평화의 연을
독도 하늘에 날려 보내게 됩니다
또 독도에 살고 있는 김성도씨
부부 집에 한글 문패를 달아주고
같은 시각 도청에서 열리는
학술심포지움장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이 지사가 독도 관련
영상 메시지도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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