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 영유권 문제를
의도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는
가운데 독도로 본적지를 옮기는 국민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 87년 11월 4일 전주시
효자동 66살 송재욱씨가 독도로
본적지를 옮긴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독도로 본적을 옮기는
사람이 늘어 2004년 259가구, 946명에서 현재는 566가구,
천889명으로 1년 새 독도
본적자가 두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처럼 독도로 본적을 옮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은 1년 전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망언에 따른
대응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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