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가축위생사업소는
날씨가 풀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소나 돼지, 가금류에 대한
가축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 13만5천마리에
대해 인수 공통전염병을 검진해
질병에 감염됐는지 여부를
가리고 14만건의 혈청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또 자돈설사병 보조치료제
2만5천두마리분과 송아지 설사병
보조치료제 천마리 분을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조류인플루엔자에 이어 구제역 특별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전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가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