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300만년전 한반도 해안에서
살았던 돌고래의 화석이
국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임종덕 교수는 천300만년 전에
형성된 포항의 신생대 마이오세 지층에서 돌고래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교수는 이번에 발견된
돌고래는 멸종된 켄트리
오돈트과에 속하는 돌고래로
한반도에 다양한 돌고래가
살았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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