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지 1년이 되는
모레(22일) 이의근 경북지사를 비롯한 일행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안팎에
다시 한번 알리게 됩니다.
이 지사 일행은 헬기로 독도를 찾아 대형 현수막이 달린 독도 사랑 평화의 연을 날려 보내고 서도에 살고 있는 김성도씨 집에
한글 문패를 달아 주게 됩니다.
또 지난해 8월15일 독도에서
열렸던 평화 메시지 선언행사 때
찍은 대형 사진을 독도 경비대에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입니다.
이번 독도 방문에는 독도
의용 수비대 동지회장인
서기종씨와 독도로 처음
본적을 옮긴 송재욱씨 그리고
사이버 독도마을 서도 명예
이장인 서울 탑동초등학생
박태호군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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