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구국제광학기기전이
465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173억원의 내수상담을 실적을
거두고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지역의 대표브랜드 시선은
당초 계획보다 배 정도 많은
10억원의 상담과 계약을 하는 등
참가 업체들이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그런나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바이어 280여명을 비롯해
전국 안경사 4천6백여명 등
9천7백여명이 찾았지만 2004년에 비해 2천여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또 국내 안경산업의 침체로
참가업체 규모가 계속 줄어 있어
참가업체 규모를 키우고 1조원이 넘는 내수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 수주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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