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금속노조
파업이 한달째를 맞고
있지만 타결 가능성이 낮아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금속노조 대구지부
산하 대동공업 등 7개
노조는 지난달 22일부터
한달동안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지만 노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3월부터 벌인
사측과의 집단교섭에서
사업장 한곳을 제외하고
임금인상안 등 기본협약에
합의했지만 비정규직 희생
없는 노동시간 단축과
고용 유지등 7개 공동요구안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