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대구를 대표하는
섬유업체였으나 경영난으로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주식회사 갑을이
대구의 섬유기업인 신흥직물과
동재산업 진영 컨소시엄에
인수 합병됐습니다.
신흥직물 등 컨소시엄은
지난 1일 대구염색공단의
갑을공장과 검단동 사원아파트 부지,타지키스탄 면방직공장 등을 150억원에 인수합병했습니다.
갑을을 인수한 3개 기업은
인력 등 구조조정을 통해
조만간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사명을 변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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