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미산업단지 주변에
70만에서 80만평 규모의
배후도시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어제
국회 건설교통위 업무보고에서
구미공단의 배후도시 건설을
추진하라는 질의에 대해 추병직 건교부 장관이 배후단지 건설을 보고받았으며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추 장관이
교육과 문화,스포츠,레저 등
정주 여건이 우수한 산업단지를 건설해 서울에서 내려 온
사람들이 회귀하지 않도록
우수한 단지를 건설하겠다고
덧붙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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