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지체 장애인인 대구대
미술디자인학부 4학년 박정씨가
교육인적자원부가 선정한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돼 내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상을 받습니다
올해 32세인 박씨는 고등학교 때
사고로 팔과 다리가 마비됐지만
장애를 딛고 입에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는 구필 화가로
2000년에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입상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