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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동북아 자치연합 본격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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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2006년 02월 13일

경상북도가 주도하고 있는
동북아 자치단체 연합이
지난해 포항에 사무국을
개설한데 이어 올해는
부산총회 준비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이성원=올해 동북아 자치단체
연합의 주요업무는
회원단체간의 커뮤니케이션
확대에 모아 집니다.)

회원단체마다 포항 사무국에
사무직원을 파견 하도록 해
단체간 결속력을 높이고
업무추진을 원활하게 만들어
명실상부한 국제기구의
사무국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행정기관 중심의 교류에서
벗어나 지역의원이나
학생 등의 다양한 교류협력
채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미 구축한 홈페이지를 개편해
회원단체와 일반인의
참여를 높이고
회원 사이 교류와 교역의
창구로 만들 구상입니다.

이해두/동북아자치연합 사무총장
(..교류 메인 체널 구축...)

또 9월 부산총회를 통해
동북아 자치단체 연합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입니다.

질적인 변화와 함께
현재 40개인 회원단체를
60개로 확대 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동북아 자치단체 연합은
현재 영어와 일어 그리고
중국어와 러시아어 전문가의
통역과 자문이 가능하다며
지역기업과 단체의 활용을
당부했습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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