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에 나선 대구시 통상사절단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섬유와 산업기계등 20개 업체가 참가한 통상사절단은 지난달 23일부터 어제까지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베트남 홍콩에서
수출 상담 2천4백만달러 수출계약 877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계약액은 기계금속이 344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섬유기계 165만달러, 섬유직물 101만달러, 자동차부품
50만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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