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되도록 도와 달라며
조합원에게 금품을 준 혐의로
조합장 후보 71살 이 모씨를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현 조합장인 이씨는
지난달 25일 조합원 2명을
자신의 집무실로 불러
20만원 어치의 금품을 주고
조합원 자녀 결혼 축하금으로
4차례 2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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