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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아)북부-안동장터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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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룡

2006년 02월 10일

ANC
이어서 TBC안동을 연결합니다.
박병룡지사장!!(예,안동...)

안동시의 사이버 장터인
안동장터가 지역 특산물
판매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데
실적이 어느 정돕니까?

Rep
안동장터는 오는 4월에
출범 2주년을 맞는데
그동안 총매출액은
3억3천만원을 넘어 섰습니다.

=VCR1
이같은 성과는 시작할 당시의
우려섞인 기대를 훨씬 뛰어 넘는 실적으로 성장을 위한 토대가
탄탄하게 마련됐다는 평갑니다.

안동장터는 지난해
월평균 2천 45만원,
연간 2억 4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홈페이지에
특산물 판매 코너를 마련한
다른 시.군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VCR2
INT/김휘동/안동시장

현재 안동장터에 입점한 농가와 제조업체는 91곳으로 출범
때에 비해 두 배로 늘었습니다.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은
2천 8백여명,하루 평균 조회는 150에서 2백회에 이릅니다.

안동장터는 사이트는
전문업체가 관리하고
품질 관리와 홍보 업무는
안동시가 직접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믿고 주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VCR3
INT/김용군/안동닷컴 대표

한편 영주시도 안동장터의
성공을 거울 삼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인터넷
쇼핑몰인 영주장날을 열고
다음 주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ANC
네,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사이버 거래로 농민과 소비자
모두 이익을 볼 수 있겠군요.

계속해서 북부지역 소식들,
전해주시죠...

Rep
네,예천군의 특산품인
개포 고추 장아찌가
석달동안의 숙성을 거쳐

=VCR4
이달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개포 고추장아찌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은 예천 풋고추를
원료로 뜨락원이란 상표로
판매됩니다.

개포 고추장아찌는 해마다
10월 중순 서리가 오기 전에
수확한 매콤한 맛의 청양고추와
순한 맛의 녹광고추를 전통
방식으로 담가 옛 맛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WIPER===VCR5=======

봉화군은 올해 군도와 농어촌
도로 41곳 12키로미터를 확장
또는 포장해 농산물 물류
수송을 원할히 할 계획입니다.

봉화군은 이와함께 법전면에서
소천면 노루재 터널까지
5키로미터와 소천면 우회도로 2.4키로미터의 도로 공사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안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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