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시집 온 이주 배우자와 혼혈 자녀인 일명 코시안에
대한 정체성 강화 프로그램이
대구 경북에서 시범 실시됩니다.
사업을 추진할 대구경북인적
자원개발센터는 대구 경북을
5개 권역으로 나눠 4월부터
11월까지 이주 배우자들에게는 직업 교육을 주로 가르치고
코시안들에게는 심리 치료나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구 경북에는 아시아에서
온 이주 배우자가 2천여명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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