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 신항의 어항부두가 당초 계획보다 4개월 앞당겨
오는 8월에 조기 완공 됩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당초
올 연말 완공 예정인 어항부두 축조 공사가 현재 물량장
307미터를 비롯해 배후 단지
8천930평 등이 마무리돼
8월까지 조기 완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어항 부두가 조기 완공되면
부근 어촌의 소형 어선들이
기상특보 때마다 포항항으로
대피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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