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과 고령 성주지역
업체들은 매출부진과
노사인력 문제를 가장 큰
경영애로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달성상공회의소가
지난 달 실시한 3/4분기
기업 경영애로 요인 조사에서
응답업체들은 이 밖에도
애로사항으로 원가와 자금 순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매출부문에서는
판매가격 하락이 가장 큰 애로점으로 지적됐고
노사인력부분에서는
전문인력의 부족 때문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섬유와 자동차부품업체들은 판매가격 하락으로
매출부진이 예상했고
금속과 종이제조업체들은
동종업체간 과당경쟁을
우려됐습니다.

이밖에 원가 상승이
섬유업과 금속, 종이제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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