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지역 187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건강도
지수 SBHI를 조사한 결과
이달 전망치가 89.9로 지난달 90.4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항목별로는 생산과 내수 판매,
수출,원자재 조달은 부진이
다소 완화되나 자금 조달과
경상 이익 등은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생산설비의 평균 가동률은
지난해 12월 대구가 70.7%,
경북은 73.4%로 한달전에 비해
각각 0.4% 포인트와 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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