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8강 진출로 29일 대구에서 열리는 3-4위전의 입장권 판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바이롬사의 해외 판매분을 제외하고 월드컵조직위가 판매하는
3-4위전 입장권은 현재 3만9천여장이 팔려
5천여장만 남아 있습니다.
특히 오늘 하루 2천장 가까운
입장권이 팔려 남은 입장권도
곧 동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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