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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응원 여고생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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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2002년 06월 19일

어제 밤 우리나라
축구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 진출을 확정짓는 안정환 선수의 골든골이 터지자 거리에서 응원중이던 여고생이 기쁨을 이기지 못해
실신했습니다.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대형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지켜보던 대구 모여고
1학년 배모양이 안정환 선수가 극적인 골든골을 터뜨리자 흥분한 나머지 실신했습니다.

119구조대에 의해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진 배양은 병원도착후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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