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탄신 5백주년을 맞아 안동에서 열린 세계유교문화축제가 오늘
막을 내립니다.
새천년 퇴계와의 대화'를 주제로 낙동강가 특설무대와 국학진흥원 그리고 도산서원 등에서 27일동안 펼쳐진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전통유학의 독창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또 외국인 만6천명을 포함해 68만명의 관람객이 몰려 유교문화의 관광상품화 가능성을 보여줬고 경북북부의 유교문화권 개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4시 국학진흥원에서 폐막식을 갖고 유교문화축제를 결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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