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6강 진출로
월드컵 열기가 더해지면서
태극기가 동이 났습니다.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태극기를 제작하는
대구시 칠성동 <국기사>는
이달들어 5만여개의 태극기를 판매업체에 납품했고 현재는 재고 물량조차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판매량은 이 업체가
2년 동안 납품한 양보다
많은 것으로 현재 주문이
밀리고 있지만 원단 부족으로 제작을 못하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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