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골프장반대시민연대는
오늘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골프장건설
반대와 관계 공무원 규탄을
위한 시민단체 릴레이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21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시민연대는 롯데 골프장 예정부지인 달성군 초곡리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중요 문화재가 분포하고 있어 골프장으로 적당하지 못한데도
대구시가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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