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55억원 어치의 가짜 세금
계산서를 발행해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탈세 자료상인
35살 박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 등은 부가 가치세 신고
마감을 앞두고 아르바이트생
16명을 고용해 전화로 가짜
세금 계산서를 살 것을 권유해 55억원 어치를 발행한 뒤
수수료로 8천5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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