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난 19일 지역 예술계를
이끌 제8대 예총회장에 최영은 대신대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여)화요 초대석 오늘은
역대 최연소이자 음협출신으로
처음 뽑힌 최영은 예총회장과
함께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남)안녕하십니까.
먼저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질문1)예술인들은 개성이
강하지만 화합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구상이 있는지요?
여)
질문2)이번 선거 공약으로
예총회관 건립과 대구문화재단,문화예술정책연구원 설립 등
많은 공약을 제시했는데
어떻게 실천할 생각인지요?
남)
질문3)예총이 예술인들의
권익 옹호을 위한 단체지만
좀 더 시민들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구상은 없는지요.
여)
질문4)대구시가 문화도시를
표방하면서도 문화산업에
지원을 집중해 순수예술
위기론까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앵커) 수고....
(답변시간은 30초 이내임을
출연자에게 알려주고 진행자도
이를 맞추도록 유도해
전체 3분을 넘기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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