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백화점들의 올해 첫
바겐세일 매출이 크게 증가해
소비심리 회복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일부터 어제까지
실시된 바겐세일에서
동아백화점이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20.7% 는 것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18.8%,대구백화점 17% 등 20% 안팎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설이 10여일
앞당겨 지면서 선물 수요가
늘어난 데다 지난해 말부터
소비심리가 회복 되고 있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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