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 이설사업 예산 분담
구분을 위한 현장 실태조사가 오늘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과
철도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동대구역과 공사현장에서 열린 조사에서 백의원은 대구선 이설사업 가운데 경부 고속철과 연계된 화물 중계역 건설과
일부 구간의 복선화는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전액 국비로 지원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선 이설사업은 94년 착공됐지만 사업비 증가와 국비지원 중단등으로
중단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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