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아동과
청년 인구가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0세에서 9세 아동은
28만3천여명으로 전년보다
5.9%인 만8천여명이 줄어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20세에서 29세 인구도
39만 8천여명으로 전년보다
3.4%, 30세에서 34세 인구도
3.8%가 줄어 감소폭이 컸습니다.
이는 신세대의 출산 기피 등
가치관의 변화와 학업과
취업을 위해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의 인구 유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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