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40분쯤
포항시 장기면 모포항에서
정박해 있던 37살 성 모씨의
9톤짜리 자망어선 기관실에서
원인 모를 폭발이 난 뒤
불이 나 배에 타고 있던
기관장 40살 정모씨가 숨지고
선원 48살 김모씨가 다쳤으며
선박이 모두 탔습니다,
포항해경은 오늘 구룡포항으로
배를 옮겨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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