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반쯤
대구시 칠성동
시 소방본부 앞에서
서문시장 피해 상인 300여명이
본부 건물에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전경 21살 함 모 상경 등
3명이 다치고
소방본부 건물 유리창 3장이
부서졌습니다.
상인들은 화재 초기에
불길을 잡지 못해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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