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는
겨울에 주로 발생하는
돼지 바이러스성 설사병인
전염성위장염과 유행성설사
주의보를 오늘 발령했습니다.
도 가축위생시험소는
차량과 사람에 대한
차단 방역을 하고
돼지를 새로 들여올 때는
최소한 2주동안 격리 사육하도록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급성설사병에 걸린
돼지는 탈수증으로 대부분
폐사하게 되는데, 경북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3건이 발생해 44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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