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경제 통합 추진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조만간 경상북도에
경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최종수기잡니다.
대구시는 경상북도와의
경제 통합에 적극적입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경상북도와
경제 시책을 따로 추진하면서
기반 시설에 중복 투자하거나
현안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대구경북
개발연구원과 함께 경상북도와
협력해 풀어야 할 현안을
선정한 뒤 경상북도에 양해각서 체결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조해녕 시장과
이의근 경북지사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경제통합의
틀을 만들 계획입니다.
int 문영수(대구시기획관리실장)
..1단계 양해각서 체결
대구시는 이미 경상북도와
공동 추진하고 있는 <CG>
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과
한방,임베디드 산업 육성,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건립,
밀라노프로젝트 2단계 사업을
협력사업으로 발전시킬
방침입니다
또 해외시장 개척과 중소기업
육성,공동 브랜드 개발,관광
상품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영남권 국제공항
건설을 비롯한 S0C 사업도
공동 대응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모두 임기를 얼마 남겨 두지
않은 가운데 경제통합과 협력
방안이 제시돼 앞으로 행정력이 얼마나 뒷받침 될지가 과젭니다.
TBC 최종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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