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설을 맞아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비상급수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상수도
급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겨울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에는 수량이 풍부한
부근 마을의 용수를 사용하고
임시 취수원을 확보해
명절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추위로 수도관이 파열되거나
단수 사고에 대비해 응급복구
자재를 충분히 확보하고
긴급 기동 복구반을 지역별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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