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로 현금을 가장
선호하고 비용은 10만원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백화점이 최근 인터넷을
통해 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선물로 현금을 준비
하겠다는 응답자가 39%로 가장
많았고, 상품권 27%, 건강식품
10%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물 비용은 71%가 지난해
수준으로 하겠다고 답했는데
10만원에서 20만원이 35%,
5만원에서 10만원이 29%입니다.
설 연휴에 가족과 여행을
하겠다는 응답자는 7%에
그쳤고 대부분은 여행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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